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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거짓발언한 홍가혜 씨 '체포 영장' 발부
  • 정대회 기자
  • 등록 2014-04-21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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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8일 민간잠수부라고 소개하며 발언한 '거짓말' 등 여론의 못매 맞아
[울산뉴스투데이 = 정대회 기자] 거짓 인터뷰로 인해 논란이 됐던 홍가혜 씨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홍가혜 씨는 지난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민간 잠수부라고 소개하며 “정부 관계자가 잠수를 못하게 막으며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식으로 말했다”, “선내 생존자와 대화를 나눴다” 등의 발언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에 앞서 홍가혜 씨는 과거 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인터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지난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 당시 도쿄 거주 교민을 자처하며 MBC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이 일본에 있다"며 일본에 남겠다고 밝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홍가혜 씨는 자신이 ‘걸그룹 티아라의 전멤버 화영의 친척이다’, ‘유명 야구선수들과 만난 적 있다’ 등 수많은 거짓 발언으로 여론의 못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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