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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체험수기 수상금 기탁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0-03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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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숙 작가 "노인위해 써달라"며 기탁 소감 밝혀
▲ 노인일자리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최현숙 작가(왼쪽)가 수상금을 울산시노인복지관에서 기부했다.     ©울산 뉴스투데이
 
지난 9월 1일 ‘2011년 울산 노인 일자리 경진대회'체험수기 수필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최현숙(63)씨가 수상금을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3일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최근 최현숙씨는 수필부문 대상으로 받은 수상금을 울산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기탁했다.

울산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최현숙씨는 지난 2009년 1월 <문학저널> 신인문학상 공모에서 당선돼 등단했다.

‘내 안에서 나를 찾는다’ ‘고슴도치 사랑’ ‘하얀 카네이션’ 등 <문학저널> 2월호에 실린 최씨의 당선작 3편은 평소 생활 속에서 겪은 애환과 심정을 표현한 것이다.

그후 최씨는 2009년 3월 10일 저녁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자전적 소설 <좋은 날의 일기> 출판기념회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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