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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 서로 손맞잡은 사회공헌활동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4-01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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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 사회공헌 활동 활발히 펼치며 지역 사랑 시민에게 되돌려 주는 중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주)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노사는 지역 사회에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울산 타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울산의 대표적 산업동력인 (주)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노사가 함께 소외계층 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는 지금까지 총 180여 억원의 사랑을 전하며 '기부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울산뉴스투데이가 들여다봤다.
 
▲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는 1월 28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시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 8,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박맹우 울산시장, 김상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사회공헌팀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는 3월 18일 울산지방경찰청에서 ‘안전 활동복’전달식을 갖고 안전 활동복 340벌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에서 재활용 자원을 수집해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은 모두 340명이다. 이들은 그동안 오랜 시간 거리를 돌아다녀야 하는 일의 특성상 교통사고의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었다.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사회공헌팀
▲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는 이런 환경에 놓인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4,000여 만원을 들여 밝고 눈에 잘 띄는 색상의 고급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에 야광 띠를 부착, 주야간 시인성을 높인 ‘안전 활동복’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지방경찰청과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는 이번 활동복 지원을 통해 노인들의 교통사고 노출 위험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사회공헌팀
▲ 울산 북구는 효문동 연암초등학교 효문분교(옛 효문초등학교)에 현대차 울산공장 노사가 지원한 국공립 효문 어린이집을 3월 17일 개소했다.이 어린이집은 200여㎡ 규모에 4개의 보육실, 사무실, 조리실을 갖췄으며,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로 꾸몄다. 영유아 3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설치에는 현대차 노사가 지원한 사회공헌기금 2억 5,200만원과 북구 예산 2억 4,800만원이 들어갔다.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사회공헌팀
▲ 지난 3월 17일 개소한 국공립효문어린이집에서 현대자동차 박창욱 총무실장이 어린아이를 안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사회공헌팀
▲ (주)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해 12월 18일 울산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사회공헌팀
▲ 이날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울산시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 1,150개 구입비용 1억원을 기증하기로 했다. 또한 울산시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각각 홍보와 접수를 맡았다.‘천사의 날개’는 통학용 승합차에 부착, 문을 열면 ‘어린이가 내려요, STOP’이라고 적힌 날개가 돌출되어 승하차 시 뒤따르던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과의 충돌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안전장치다.     © 현대차 울산공장노사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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