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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160회 임시회 폐회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3-21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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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임위별 현장방문 활동 및 조례안 등 6건 처리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서동욱)는 21일 오후 2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1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2차 본회의는 의정담당관의 의사보고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한 ▲ 울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안 ▲ 울산광역시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울산광역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울산광역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관리계획 개발제한구역 결정변경 의견청취안 ▲ 도시관리계획 공원, 녹지 결정변경 의견청취안 등 6건의 안건을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원안 가결했다.

그리고, 본회의 상정에 앞서 천병태 의원의 “박맹우 시장의 사퇴는 시정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울산시민과의 약속 파기”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서동욱 의장은 산회 선포에 앞서 인사말에서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 청취와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지적된 문제점에 대하여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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