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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미래 화학이 건강한 산업도시 울산 이끌 것”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3-20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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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제8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 화학인 축구대회 참석

▲ 새누리당 김기현 국회의원이 20일 '제8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 화학인 축구대회'에 참석, 시축을 진행했다.    © 김기현국회의원사무소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은 20일 10시 '제8회 울산화학의 날 기념화학인 축구대회'에 참석해 화학 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이틀간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21일 개최될 제8회 울산화학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 가운데 하나로, 화학산업계 노동자와 기업인 등 화학인 간 친선도모와 노사화합을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기현 의원은 행사 참석 후 “화학산업으로 만든 제품이 다른 분야의 산업들은 물론 우리 실생활에도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으며 특히 우리 울산의 3대 주력 산업의 하나로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수도로 만든 효자”라며 “하지만 대기·수질 오염 등 환경문제나 근로자와 인근 주민 등의 건강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는데다 근래 연이은 사고로 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진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그러나 이 때문에 우리 화학인들이 위축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안전 및 기술 R&D와 융·복합을 통해 신 화학, 녹색 화학으로의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면서, “지난 10년 간 의정활동과 녹색화학포럼 등 활동을 통해 신화학실용화센터, 바이오화학 실용화센터 등 화학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혁신할 기반을 닦아왔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울산의 미래 화학은 창조경제의 중심산업으로 거듭나 울산을 환경친화적이고 건강한 산업도시로 이끌 것이고 그래서 오늘 화학인들의 건강한 축제가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품격 높은’ ‘세계일류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저와 울산 화학인 모두 ‘함께 더 높이’ 날아오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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