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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3-17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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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복지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정책 절실

▲ 새누리당 이채익 국회의원이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를 찾아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에 나섰다.     © 이채익의원실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인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이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지사장 손영길) 1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민원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채익 일일명예지사장은 손영길 울산남부지사장으로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할과 기능, 주요동향과 현안 등을 보고 받은 후 업무결재를 진행했다.
 
이어서 이채익 의원은 보험급여부와 자격징수부 등의 각 부서를 방문해 보건향상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공단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또한 지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국민건강복지체제와 적용에 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며 “서민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채익 의원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국민건강보험과 어르신장기요양보험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예방·검진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를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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