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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울산 지역 기술연구소 등 방문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3-10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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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동북아 오일허브, 전기자동차 기술연구소, 신정시장 등 방문해 추진현황 청취
▲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은 10일 울산 신정시장 등을 돌아보며 지역 민심을 챙기는 행보를 펼쳤다.     © 이채익의원실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울산 지역 주요현안인 동북아 오일허브, 그린전기자동차 기술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새누리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은 지역의 주요현안인 동북아 오일허브, 북구 매곡동 그린전기자동차 기술연구소, 신정시장 등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채익 의원은 김진우 울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으로부터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보고 받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현장 곳곳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만큼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울산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피력한 후 "우리나라를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해 미국, 유럽, 싱가포르를 잇는 세계 4대 오일허브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산업·물류·금융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데 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북구 매곡동에 소재한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박일준 연구소장으로부터 전기자동차 개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들은 이 의원은 전기자동차에 직접 시승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인근 도로를 시범 주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미래 자동차는 친환경적 고효율의 그린전기자동차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며, 그린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우위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린전기자동차 실용화 지원 사업도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사항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산·학·연·관·정이 힘을 모아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정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이언재 신정시장 상인회 회장으로부터 아케이드 설치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상인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채익 의원은 “1970년초에 형성된 울산신정시장은 지역의 서민경제를 선도하여 온 곳이고, 동시에 시민여러분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주는 문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채익 의원은 “대표발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지난해 4월 30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하여, 지난 1월 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자영업을 영위하는 전국의 모든 분들께 많은 편익을 제공함은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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