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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 250개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 실시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2-24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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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이사철 중개행위 증가 대비 실시…최근 법령 개정된 사항 등 중점 점검 및 시책 업무 홍보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울산시중구청(구청장 박성민)은 관내 25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내달 10일부터 1개월간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 이사철 불법 중개행위가 증가 할 것에 대비해 실시되며, 최근 법령 개정된 사항 등에 대해 중점으로 점검하고, 구 시책업무에 대해 홍보도 병행·실시한다.

주요 지도․점검 대상은 최근에 법령 개정된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이행여부와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그리고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여부 등의 중개업무와 관련된 일반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

중구청 부동산중개업무 담당자인 민원지적과 손미영 주무관은 “위법사항에 대해 적발된 업소 중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구청은 지난 2012년도 242개 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3개 업소에 대해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했으며, 20개 업소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했다.

특히, 중구청은 올해 추진하게 되는󰡐스마트폰을 이용한 QR코드 부동산거래 구현󰡑시책업무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를 해, 우리 구민이 중개업소 방문 시 활용 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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