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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도부, 경주 마우나리조트 희생자 조문
  • 배준호 기자
  • 등록 2014-02-19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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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지난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 사고와 관련, 18일 울산을 방문해 희생자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 새누리당

 
[울산뉴스투데이 = 배준호 기자] 지난 17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 새누리당 지도부가 참사 희생자를 조문했다.
 
새누리당은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희생자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울산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오후에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유기준, 유수택 최고위원,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과 이채익 시당위원장, 강길부 의원 등이 함께했다.
 
울산의 ‘21세기좋은병원’장례식장을 방문한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지도부는 故 김정훈 군, 고혜륜, 김진솔, 이성은, 강혜승 양이 안치되어 있는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슬픔을 같이 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한 뒤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은 물론 사고원인 규명과 수습을 위해 모든 당력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누리당은 소중한 생명들이 안타깝게 사망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사고 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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