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시청에서 '한-미 FTA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는 27일 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한-미 FTA의 의의와 이해, 기대효과‘를 주제로 '한-미 FTA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미 FTA 발효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1월 22일 한-미 양국간 FTA가 비준됨에 따라 한-미 FTA대한 이해를 돕고 세계적인 FTA 확산 추세 대응 등 안정적인 해외시장을 확보하여 우리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무역협회 조성대 수석연구원이 ‘한-미 FTA의 의의 및 이해’에 대해 강의 했다.
시는 중소기업들이 한-미 FTA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 만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교육과 설명회, 맞춤형 컨설팅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