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일자리 및 사회복지과 1997년 구 신설이후 첫 수상
▲ 윤종오 구청장은 26일 올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경제일자리과 및 사회복지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북구청장(윤종오 구청장)은 26일 구청장실에서 올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경제일자리과 및 사회복지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제일자리과는 지난 23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에서 기관 및 개인 대통령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원을 받았으며, 사회복지과는 앞서 22일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정책 우수기관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1997년 구 신설이후 처음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직원뿐 아니라 주민 모두에게도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추진에 있어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한 단계 발전된 구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