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투데이 = 배준호 기자] 전국 최초 사회적언론 링크투데이 독자권익보호위원회(위원장 김일문)의 고충처리인을 맡고 있는 장성운 변호사가 8일 본사를 방문, ‘사회적 언론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링크투데이 독자권익보호위원회 고충처리인을 맡고 있는 장성운 변호사가 8일 본사를 방문해 기자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4시 본사를 방문한 장성운 변호사는 취재 기자 등 직원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전문 언론 링크투데이가 전국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사회적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장성운 변호사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분위기다"며 "이에 링크투데이가 사회적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 변호사는 "링크투데이의 고충처리인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기자를 비롯한 직원들이 작은 일이라도 법률자문을 구하면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총무팀 나양숙 부장은 "링크투데이 직원과 독자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장성운 변호사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전문 언론을 지향하는 링크투데이는 지난 해 3월 독자권익위원회를 구성, 독자가 본사의 보도로 인해 초상권 침해나 명예훼손 등 인권침해나 재산상의 피해를 보았을 경우 이를 접수해 정정·반론보도는 물론 독자의 입장에서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장성운 변호사는 '장성운 변호사의 생활법률 상담'코너를 개설, 정기적으로 링크투데이와 독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