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동구 방어동 통장회는 22일 방어동 전역에서 동절기 일제 환경 정비를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시 동구 방어동 통장회는 신묘년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동절기 일제 환경 정비를 22일 방어동 전역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9월 비규격 봉투 수거거부 시범동으로 선정된 이후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채 방치된 쓰레기에 대한 일제 정비를 통장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판순 방어동장은 “한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현재 관내 곳곳에 방치된 채 적재되어 있는 비규격 봉투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여 새 마음 새 뜻으로 출발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다”라며 “쾌적한 녹색 방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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