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발 초미세먼지 바람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와…마스크 착용 및 수분 섭취 자주 할 것
[울산뉴스투데이 = 장래성 기자] 현재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농도 높은 미세먼지가 몰려오고 있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침투하면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폐를 비롯한 기관지에 협착돼 각종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이렇게 유해한 미세먼지 예방법을 알아보자.
▲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중국발 먼지의 입자가 미세하므로 마스크만으로 완벽하게 걸려 낼 수 없지만, 먼지의 흡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황사를 막아주는 전용 마스크 제품을 사용한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다는 예보가 나오는 날에는 꼭 착용해주는 것이좋다.
▲ 화분도 도움이!
식물은 미세먼지를 잡아먹기 때문에 주변에 화분을 놔두는 것만으로도 농도를 전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스킨답서스, 인도고무나무, 자금우와 같은 관엽 식물이 효과가 좋다.
▲ 자주 수분 섭취!
물은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물을 자주 마시면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각종 해로운 물질들이 몸밖으로 배출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