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울산광역시지부,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사회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열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일하는 여성은 양육·가정운영과 업무 사이의 균형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울산광역시지부는 일하는 여성의 균형적인 삶을 응원하는 사회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일 남구 야음동 홈플러스 일대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위한 '일·가정 양립 사회문화의 확산으로 맘껏 웃는 직장 MOM' 캠페인이 지난 10일 야음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울산광역시지부 | |
이번 캠페인은 'Ten To Five(텐 투 파이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됐으며, 텐 투 파이브란 '10시 출근 5시 퇴근'의 단축근무로 미취학 자녀의 양육을 부담하고 있는 직장맘의 일과 가정에서의 균형잡힌 양립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다.
직장MOM 캠페인은 홍보 리플릿 배부와 퍼포먼스, 가두캠페인 등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