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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기질 개선 사업 총 318억원 투입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10-1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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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저공해화 사업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가 대기질 개선과 관련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사업·운행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사업에 218억 원, 운행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100억 원 등 총 318억 원이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사업=울산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사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총 214억 원을 투입해 운행 중인 경유 시내버스를 천연가스 시내버스로 100% 교체했다, 노후된 천연가스 시내버스는 천연가스 버스로 지속 교체하는 등 도심지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해 나간다.

저공해화 사업=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울산시는 총 10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저감장치 성능유지관리, 저공해엔진(LPG엔진) 개조, 노후 경유차량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와 저공해 자동차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와 같은 기후ㆍ생태계 변화물질 저감에 이바지 할 수 있다.

※ 2011년 : 서울 54㎍/㎥, 부산 56㎍/㎥, 대구 55㎍/㎥, 인천 60㎍/㎥, 광주 57㎍/㎥,대전 54㎍/㎥

울산시는 내년에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환경부가 ‘국고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 중에 있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 사업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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