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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색다른 행사를 만나다!”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10-18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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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암각화박물관, 프로그래머들과 함께하는 영화 강좌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관장 이상목)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울산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머들과 함께하는 영화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13 울산 반구 산골영화제’와 연계됐으며,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13 레지던스 지원사업’ 입주작가 하반기 성과 전시회도 19일부터 26일까지 반구대 암각화 입구에 위치한 모하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강좌는 총 6편의 영화 상영과 함께 프로그래머의 영화 해설,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상영작으로는 10월 20일 ‘미드나잇 인 파리, 22일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23일 ‘일루셔니스트’, 24일 ‘윌로씨의 휴가’, 25일 ‘지상 최고의 게임’, 26일 ‘슈퍼 에이트’가 상영된다.


이번 강좌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체일 경우는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산골영화제, 입주작가 성과 전시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박물관 관람과 유적답사 등 단풍이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대곡천의 한바탕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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