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주)푸른세상 등 5개 기업과 약정 체결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중구청이 사회적기업과 재정지원 사업 약정 체결을 했다.
▲ 중구청(청장 박성민·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은 17일 (주)푸른세상 등 5개 기업과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 중구청 | |
중구청(청장 박성민)은 17일 오후 4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푸른세상 등 5개 기업과 약정을 체결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속적 안정적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개발 추진에 필요한 비용과 인건비를 지원해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푸른세상, 국민의료보건지원센터, ㈜에이블아트, ㈜드림세상, ㈜마인드 등 5개 기업이다.
이들은 지난 9월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돼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총 7,6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자립 경영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적 기업 우선구매 등을 시행해 재정자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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