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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근절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10-14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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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5일 동천체육관서 전국회원 등 5,200여 명 참석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안전사회를 위협하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가 개최된다.

이날 대회는 ‘안전한 사회,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박맹우 울산시장 및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5,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결의문이 채택된다. 결의문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어 순직한 전국 17시도 소방관 가족 대표를 초청해 격려하고 회원들의 ‘안전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또, 참가자들은 울산의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태화강대공원 탐방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회는 축하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 순직 소방관 가족 격려금 전달, 4대악 척결 범국민 실천 결의문 채택, 안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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