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중구청이 구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중구문화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울산시중구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중구컨벤션에서 전 KBS 아나운서인 손미나 작가를 초청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슴으로 부르는 소리를 들어라’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고정관념을 버리고 실패를 두려워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편, 강의는 구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제15회 중구문화대학은 내달 14일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강재헌씨를 초청해 ‘우리가 알아야 할 뱃살 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