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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인기 상설공연 서 특별한 공연까지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10-0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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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 끄는 울산문화예술회관 가을 공연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가을은 문화예술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그래서일까! 10월 이후에도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이형조)은 모닝콘서트, 스위트콘서트, 뒤란 등 관객들의 인기를 모아온 상설 기획공연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10월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 오는 19일, 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EBS 어린이뮤지컬 브루미즈’가 공연된다.    

먼저 오는 19일, 20일 소공연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EBS 어린이뮤지컬 브루미즈’가 공연된다. 브루미와 그 친구들이 눈앞의 문제에 대해 힘을 모아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육이다.

1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공연(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우수공연지원사업)인 ‘뮤지컬 마리아마리아’와 ‘세종솔로이스츠’가 무대에 오른다.

크리스마스이브 날인 12월 24일에는 ‘2013 오페라스타’가 공연돼 국내 유명 성악가들과 인기 연예인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오페라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귀에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의 선율을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감상할 수 있다.  

특별 기획공연도 눈길을 끌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 공연과 TV광고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세계적인 재즈스타 나윤선은 오는 12월 2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소외계층을 위한 초청기획공연도 있다. 12월 28일과 2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블퍼포먼스 난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소외계층과 외국인근로자 등이 초대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 또는 공연과 기획공연담당(226-82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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