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및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3년 하반기 종합무역실무 강좌’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주 드림센터에서 내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현장중심의 무역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무역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의 강사진을 초빙해 무역실무개요와 무역계약 및 수출입 대금결제. 수출입 통관 및 관세 환급 등 무역실무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수강은 울산시 소재 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 인원은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