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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밸리로 사업 예산 ‘300억원 확정’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25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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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박대동 의원, “오토밸리로 개설사업 탄력 기대”
▲ 국회의원 박대동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 북구의 최대 현안사업인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사업 내년도 예산이 300억 원으로 확정됐다.

박대동 의원(새누리당 울산 북구)은 박대동 의원실이 기재부 예산실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2014년도 정부예산안’에 오토밸리로 2구 개설사업 예산이 30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사업의 올해 예산안은 작년 기획재정부 심의시 47억 원에 불과했었다.

박 의원은 수차례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계자를 면담해 정부예산안에 210억 원을 반영시켰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최종 300억 원으로 증액시켰다. 이어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최종 300억 원으로 증액시킨 바 있다.

박대동 의원은 “울산 북구의 최대 현안사업인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사업 예산이 내년 300억 원으로 확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12일 기공식에 이어 내년도 사업예산도 충분히 확보돼 오토밸리로 개설사업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하루 빨리 해소하고, 산업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오토밸리로의 개설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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