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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1사 1사회적기업 결연 협약식’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24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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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티병원, 사회적기업 직원 및 가족에게 검진비 감면 등
▲ 울산시북구청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북구청이 ‘1사 1사회적기업 결연 협약식’을 개최해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북구청은 24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송은의료재단 김용구 이사장, 북구사회적기업협의회 김무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사회적기업 결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송은의료재단의 ‘시티병원’은 사회적기업의 직원과 그 가족에 대해 종합검진비 및 진료비 감면, 장례식장 사용료 감면, 병상 우선 배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북구지역에는 예비사업적기업을 포함 총 11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북구청은 민간기관과 사회적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 등 활성화를 위해 결연사업을 추진중이다.

한편, 북구청은 지난 2011년부터 1사1사회적기업 결연사업을 추진해, 영락원과 희망울타리의 결연을 시작으로, 현대차-(사)에코누리, (주)SK에너지-다드림사업단, 경동도시가스-(주)미래를여는사람들 등 현재까지 총 7건의 결연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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