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북구청 대회의실서 '2013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열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구직자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의 고용촉진도 활성화하기 위한 구인구직 한마당이 열린다.
북구청은 25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물론, 인근 동구와 경주지역에서 자동차부품을 비롯해 세탁․간병사․용접․경비 등 다양한 분야의 구인업체가 참여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북구와 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모든 연령대에 걸쳐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북구청에서 25일 '2013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개최된다. © 북구청 | |
또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구직자 지원제도 및 상담과 이력서 접수대행, 기타 상담을 위한 부스도 함께 운영해 참가 구직자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북구청 경제일자리과(052-241-7722)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