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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영남알프스 탐방안내도 개설사업’ 추진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23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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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2월 준공 목표로…신불산, 간월산 주변 등산로 등 정비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영남알프스 주요 등산로와 둘레길 미정비 탐방안내도를 일제 정비하는 ‘영남알프스 탐방안내도 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 말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11월 공사 착공,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구간은 신불산, 간월산 주변 등산로와, 저수지 둑방길. 보조 이정표 등이다. 또, 탐방안내도가 거의 설치되지 않은 주암계곡에서 천황재의 연결구간과 가지산 정상부, 고헌산 주변 탐방안내도도 정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올해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탐방객 방문 증가로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1년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10대 선도사업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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