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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총 104억 2,000여만 원 구매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13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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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올해 초 설 대비 33.4% 증가 규모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책을 펼친 결과, 총 104억 2,000여만 원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책을 적극 펼친 결과, 시와 구·군 공무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12일 현재 총 약 4억 9,886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구매 내역을 보면 울산시 1억 647만 원, 중구 5,584만 원, 남구 4,500만 원, 동구 2억 5,285만 원, 북구 1,000만 원, 울주군 2,870만 원 등이다.


울산지역 기업체도 적극 동참해 현재 총 99억 2,600만 원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참가 업체를 보면 현재자동차 78억 7,500만 원, 현대자동차 협력업체 17억 2,100만 원, 현대중공업 1억 5,500만 원, SK에너지 9,000만 원 등이다.


이는 올해 초 설(총 34억 8400만 원 구매) 대비 334% 증가한 규모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지난 2009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 시장경영흥원에서 판매 중이며 울산지역 취급기관은 새마을금고, 신협, 경남은행, 우체국 등이다. 가맹시장은 울산중앙시장 등 모두 40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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