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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1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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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의 수송력 증가와 도로소통 대책을 위해 추진

▲ 울산광역시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가 추석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울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17일~22일) 대중교통의 수송력 증가와 도로소통 대책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을 보면, KTX 울산역 6일간 총 28회 증편 운행·시외버스 예비차 투입·16일,17일 승용차 요일제 해제 등이다. 또 문수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울산시남구청과 남부경찰서가 합동으로 옥동 공원묘지 주변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추석연휴 기간에 시교통관리센터 내 교통종합상황실(229-4246~7)을 설치 운영하고,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VMS, BIS) 및 교통상황을 관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실시간 정보와 스마트폰 로드플러스 앱 등을 이용하면 쉽게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받을 수 있다”며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1588-2504)등의 홍보 매체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한국교통연구원)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총 3,513만 명(1일 평균 585만 명)이 이동한다. 추석 당일인 19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28만 명이 이동해 작년 추석대비 4.9%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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