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경암문화장학재단 이금식 이사장은 중구 지역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층에게 후원금 1,040만원을 기부했다.
울산시중구청은 12일 오전 9시 30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경암문화장학재단 이금식 이사장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전달된 후원금은 중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중구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52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암문화장학재단 이금식 이사장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 박성민 중구청장은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해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