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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노사, 안전 우수사례 벤치마킹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05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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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조선소 방문
▲ 현대중공업 노사 안전 관계자들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조선소의 안전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현대중공업 노사가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일본 조선소를 방문했다. 

 
5일 현대중공업은 최근 권영해 전무(안전환경부문 총괄중역)와 노동조합 이철효 부위원장 등 안전담당자들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 조선소를 방문해 안전상태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은퇴 후 노동자들의 삶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직원들이 은퇴 후 제 2의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회사가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노동조합의 요청을 받아들여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현대중공업 권영해 전무(왼쪽 첫번째/앞 줄)와 노조 이효철 부위원장(오른쪽  번째)이 나가사키조선소의‘안전전심관‘을 둘러보고 있다.   

한편, 나가사키 조선소는, ‘안전을 마음으로 전한다’는 뜻의 체험관인 ‘안전전심관(安全傳心館)’을 운영해 근로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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