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울산 MBC컨벤션에서 열린 통일정세심포지엄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이·취임식에서는 16기 정영자 부의장(가운데)이 현경대 수석부의장과 15기 김 철 부의장에게 회기를 전달 받았다. | |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를 이끌 부의장에 정영자 전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이 취임했다.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는 4일 MBC컨벤션에서 부의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영자 전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을 새 부의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김복만 울신시교육감, 새누리당 정갑윤 의원, 중앙평통 현경대 수석부의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영자 신임부의장의 임기는 2015년 6월 30일까지이다.
▲ 박맹우 울산시장과 민주평통 15기 김 철 부의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