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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울산복지재단’ 불우이웃에 쌀·성금 쾌척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04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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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맞아 총 2억 400만 원 전달…관내 저소득세대 ‘훈훈’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추석을 맞이해 ‘S-OIL 울산복지재단’이 불우한 이웃에게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시는 4일 오전, 시장실에서 ‘S-OIL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이 백미 약 1,980포(20Kg/9천 800만 원 상당)와 성금 1억 600만 원을 울산공동모금회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공동모금회장에 전달된 쌀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보훈 및 저소득 1,9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성금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9개소에 훈훈한 추석명절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된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S-OIL 류경표 부사장, S-OIL 김용연 상무, S-OIL 울산복지재단 김명규 이사, 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6억 9,925만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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