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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회사, 언니 대학으로 “직업체험 가요”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3-09-02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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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진로직업체험센터 개소…직업 체험처 발굴 등 진로 분야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 교육 분야에 있어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울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개소한다.

울산시교육청은 2일 미래인재교육과 내에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학생 진로 교육 전반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유학기제’ 진행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체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교육기부 형식을 활용한 직업 체험처 발굴‧제공, 진로캠프 운영, 교원 연수, 진로박람회 개최, 진로교육 컨텐츠 보급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대학과 기업체 등이 체험처로 제공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는 등 울산 지역의 현실을 적극 반영해 학생 진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12년 서울 노원구청 안에 설치된 ‘상상이룸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속속 개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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