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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문화예술교육, 울산으로 가져온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3-09-02 12: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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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벤치마킹 위해 일본 탐방 떠나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의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언론인 등 13명이 해외 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현숙희)는 지역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의 역량 강화와 상호 경험‧지식 공유를 위해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일본으로 해외 탐방을 떠난다고 2일 밝혔다.

일본 탐방은 지역 중심지 재개발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문화를 실험하고 있는 야마구치 정보예술센터(Y-CAM), 지역보존 및 재생을 통한 마을만들기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오카야마 현 구라시키 미관지구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일본의 선진 문화예술 사례들을 울산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지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의 문화적 삶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정책 사례를 다룬 포럼도 함께 개최,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울산에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많은 사례에 대해 들어볼 기회가 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탐방단은 4일 부산국제터미널을 출발해 일정을 마치고 9일 밤에 울산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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