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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수암로 확장사업’ 3.54km 개통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9-02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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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체증 해소에 큰 도움

▲ 총 236억 원의 사업비를 들인 수암로는 길이 3.54㎞, 폭 20m, 왕복 4차선에서 폭 30m,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됐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남구 수암로 확장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신여천사거리까지 ‘수암로 확장사업’을 4개 구간으로 구분해 전 구간 준공, 개통했다고 2일 밝혔다.

총 236억 원의 사업비를 들인 수암로는 길이 3.54㎞, 폭 20m, 왕복 4차선에서 폭 30m,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됐다.

구간별로는 지난 2007년 1월 공업탑로터리부터 야음사거리(2.14㎞), 2011년 7월에는 야음사거리부터 남울산KT사거리, 2012년 3월에는 남울산 KT사거리부터 울산축산농협(0.26㎞) 구간이 각각 준공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암로의 확장 개통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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