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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위한 특강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3-08-30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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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보건소서 내달 3일부터 총 6회 운영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동구청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내달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보건교육실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2시간동안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총 6회로 열릴 예정이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역인 베이비부머 세대가 제대로 된 노후준비 없이 다가올 자신의 역할 변화를 인지하고,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동구지역 직원들이 매년 수천명씩 퇴직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올해 처음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정신건강 증진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자신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립, 퇴직 이후의 변화를 미리 준비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년의 삶을 미리 준비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 관련 문의나 참여신청은 울산 동구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052-209-41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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