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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초‧내황초 ‘방과후 돌봄 서비스’ 선정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3-08-29 14: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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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78개 초교 시범학교 지정 … 본격 서비스는 내년부터 시작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 옥현초등학교와 내황초등학교가 교육부 선정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내달부터 울산 2개 초등학교를 포함해 전국 78개 초등학교에서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시범운영을 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란 저소득층․맞벌이․한 부모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오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시범학교에서는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와 연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의 사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는 오는 2014년부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2016년까지 초등학생 전체로 확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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