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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따라 자전거 따라, ‘울산 살림길’을 아시나요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3-08-28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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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도로 답사단 28일 울산 방문 … 생태도시 울산 홍보 기회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의 태화강변 자전거도로로 나가면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은 이 태화강 주변 자전거도로를 “살림길”로 선정, 이에 따라 28일 오후 4시에 ‘전국 살림길 답사단’이 울산을 찾았다.

 '살림길'이란 환경과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리는 길을 뜻하며, 울산의 살림길은 울주군 선바위부터 시작해서 북구 명촌교 15km 구간의 ‘태화강 100리 자전거길’로 지난해 10월 선정됐다.

답사단은 먼저 선바위에 집결, 태화강 생태해설사로부터 울산의 문화, 역사, 생태 이야기 등을 소개 받고 지역 자전거동호인들과 함께 울산 살림길을 자전거로 투어하면서 울산을 적극 홍보했다.
 
▲  살림길 전국답사단이 울산을 방문, 지역 자전거 동호회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산 뉴스투데이
▲  선바위를 시작으로 명촌교까지 이어지는 15km 구간을 함께 달린 답사단.   ⓒ울산 뉴스투데이


한편 총 40명으로 구성된 살림길 답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를 시작으로 국도를 따라 울산, 부산, 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살림길 홍보 투어(195kn)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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