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혜순 시의원, 예술인 처우 개선 조례 의견 수렴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3-08-26 16:23:00

기사수정
  • 내달 3일 임시회 통과시 예술인 근무환경‧처우개선 기대되
▲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인의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강혜순 의원(앞줄 가운데)과 울산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26일 조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광역시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강혜순 의원은 울산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예술인 복지의 체계적 증진을 위해 3년마다 ‘예술인 복지 지원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예술인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예술인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연구사업’,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울산예총연합회 천성현 사무처장은 “예술인의 처우나 근무환경 개선도 중요하지만, 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뒷받침이 될 수 있는 정책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며 9월 임시회에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강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포함해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울산시의회 제 156회 임시회는 내달 3일에 개회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