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위원회,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토록"
▲ 동구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용현)’는 22일 오전 10시 전하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4명의 가정을 방문해 라면과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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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동구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용현)’는 22일 오전 10시 전하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4명의 가정을 방문해 라면과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지역에 소외된 우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자는데 뜻을 모아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하1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4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를 해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후원대상자들에게는 분기에 1회씩 앞으로 1년간 지속 후원을 약속하였다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