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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성남동에 '탈춤'이 뜬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3-08-22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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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민예총, '도깨비난장' 사전행사로 22일 오후 4시 성남동서탈춤 플래시몹 선보일 예정
▲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울산민족예술제 - 도깨비난장'을 개최한다.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예술인 50명이 선보이는 ‘군무’ 플래시몹이 22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성남동 일원을 뜨겁게 달군다. ‘울산민족예술제 - 도깨비난장’의 서막을 알리는 플래시몹 공연이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회(지회장 이강민)는 올해 아홉 번째로 ‘울산민족예술제 - 도깨비난장’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성남동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팀 내드름연희단, 소리공작소 동해누리 등이 주축이 되어 준비된 플래시몹을 22일 선보이면서 행사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플래시몹에는 50명의 예술인이 신호와 함께 동시에 단체 탈춤을 추는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성남동 메가박스 주변 일대는 전통 예술의 향기로 물들 전망이다. 

‘울산민족예술제 - 도깨비난장’의 개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20분 성남동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은 ‘초미니 콘서트’, 마당극 ‘진짜를 만나다’ 등의 공연과 함께 일부 가게에서는 일시적인 할인 행사 등도 제공된다. 폐막식은 내달 1일 오후 9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행사 스케줄 등 자세한 정보는 울산민예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울산민예총 = www.ulsanart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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