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중등생 30여명을 대상, 관내 환경취약지 정비 및 환경영화 관람
▲ 동구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정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내 초·중등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환경취약지를 정비하고 환경영화를 관람하는 학습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동구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정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내 초·중등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관내 환경취약지를 정비하고 환경영화를 관람하는 학습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실질적인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의 참된 의미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한편 남목3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정규 위원장은, “미래 자원봉사자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원봉사 활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