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국선열 애국심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홍보 부채 등 배부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사)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정사균)는 13일 오전, 오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및 전기 100W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 홈플러스 사거리 일대에서 열렸으며,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새마을문고 지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홍보 부채 등을 지나가는 구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
한편, (사)울산중구새마을회 관계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냉방기 가동 자제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등 전기 부족 피해예방과 에너지절약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