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8주년 광복절 맞아 애국심 고취와 나라사랑 분위기 조성 위해 힘써
▲ 우정동(동장 김영호)은 7일 오전 10시 우정삼거리부터 장춘로 구간에 태극기 꽂이대를 무상으로 설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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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우정동(동장 김영호)은 7일 오전 10시 우정삼거리부터 장춘로 구간에 태극기 꽂이대를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우정동에 따르면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심 고취와 나라사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인 장춘로 일대의 태극기 게양율을 높이고자 태극기 꽂이대를 설치했다고 하며, 우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복)가 자체기금으로 국기꽂이를 구입해 해당 구간 내 45가구를 대상으로 ‘YES생활민원처리반’을 활용, 국기꽂이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우정동장은 “향후 주요 간선도로인 명륜로 일대에도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태극기 꽂이대 무상설치사업을 추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