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말 개장 예정인 공원 물놀이장 현장방문, 사업추진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논의
▲ 건설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이달 말 개장 예정인 공원 물놀이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은진 기자] 남구의회는 13일 제169회 남구의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벌였다.
이에 건설환경위원회는 안수일 위원장을 비롯한 건설환경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이달 말 개장 예정인 공원 물놀이장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으며, 위원들은 관계공무원과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수일 건설환경위원장은 “남구에 권역별로 설치되는 공원물놀이 시설은 여름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유익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설 완공 후 각종 시설물과 수질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이용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