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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주거현물급여 주거복지 사업 본격 추진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3-06-1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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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부터 10월말까지,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위해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남구청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현물급여 주거복지(집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은 13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대상가구는 수급자 본인 소유의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 주택 전체 무료 임차자, 미등기주택 소유거주자 등 ‘자가가구 등’에 해당하는 수급자 가구와 기타 ‘자가 거주자’로 인정돼 집수리가 필요한 수급자 가구이다.
 
지원 금액은 1가구당 210만원 이내로 총 2천만원이 투입된다.
 
김두겸 구청장은 “자활기업(공동체)인 ‘늘푸른 집’을 집수리 시행기관으로 참여시켜 자활능력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상위계층 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대한주택공사, 울산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을 연결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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