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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일상의 수뇌회의 열려
  • 나양숙 기자
  • 등록 2013-06-12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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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울산상의 회장 서비스산업 발전방안 논의
▲ 김철 회장 발언 모습.   

[울산뉴스투데이 = 나양숙 기자] 울산상공회의소 김철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제7회 한일 상공회의소 수뇌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내용은 양국의 경제현황 향후전망, 양국비즈니스 경제교류 심화방안과 한일상공회의소의 주요사업 및 한일 양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였다.
 
김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산업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부가가치로 비중이 증가하며, 서비스산업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성장 한계를 보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은 GDP대비 58%로 선진국 평균 7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또, “특히, 산업도시 울산은 서비스산업 비중이 20%대에 불과해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 덧붙이며 “한국과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의 앞선 경험이나 제조도시에서 서비스 산업도시로 성공한 도시의 사례가 있다면 조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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