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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대비 케이크 제조업소 합동 점검 실시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1-11-2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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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9일까지 케이크 제조·가공업소 180여 개소 대상
12월 9일까지 7일간 성탄절 대비, 케이크 제조 및 판매업소와 대형 패스트푸드 대상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울산시는 케이크 제조·가공업소 7개소 및 대형 패스트푸드 31개소에 대해, 구·군은 케이크 판매업소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원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 무신고 또는 무표시 식품 사용목적으로 보관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목적으로 보관여부, 영업장시설기준 적합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또한 지도점검 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울산시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행정처분하고, 조치결과는 언론에 공개함으로써 기호식품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시기별 지도점검 실시로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 및 안전한 식품 공급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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