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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실력있는 뮤지션과의 만남!
  • 김은희 기자 기자
  • 등록 2011-11-29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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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열린예술무대『뒤란』… 뮤지션‘노을’과 ‘임정희’등 출연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11월 30일 저녁 7시 3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스물 일곱 번 째 뒤란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JK 김동욱의 사회로 대중가수 노을, 임정희, 스윙즈, 정단밴드 등의 열정적인 공연과 메조소프라노 김수현, 울산시립무용단의 설장구와 소고공연이 곁들여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최근 재결성한 실력파 가수그룹 ‘노을’이 『전부 너였다』,『그리워 그리워』등을 들려주고,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정희’는 『골든레이드』,『해피 피플』등을 열창해 울산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외 신인 걸그룹 ‘스윙즈’와 부활의 전 보컬이었던 “정단”밴드의 신나는 무대도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갈 것이다.
 
한편 동절기 뒤란은 실내공연으로 2주마다 수요일에 열리며 유료티켓(5,000원)이 판매되며, 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은 3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cac.or.kr) 또는 공연과(☎226-8233 
기획공연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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