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일산동주민센터(동장 이규상)와 불법투기 명예감시단은 23일  직원 및 명예감시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일산동 주민센터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특별 단속 기간을 정하고 2주간 주․야간으로 대형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및 비규격봉투 사용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불법투기 명예감시단원들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여 관내의 불법투기가 많이 줄어 들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하여 불법투기가 없는 깨끗한 일산동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